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4.6.14 금 10:12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최근뉴스사회
검찰, 강남 최대 룸살롱 ‘YTT’ 경찰 유착 의혹 수사
권우진 기자  |  sportjhj@kns.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9.24  19:19: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권우진 기자]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4일 국내 최대 규모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에 대한 수사에서 경찰관들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 일대 유흥주점 수십 곳에서 관내 경찰관들을 상대로 단속 무마 명목의 뇌물을 제공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YTT 소재지인 논현동 외에도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상당수 유흥주점에서 유사한 형태의 뇌물상납이 이뤄졌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현재 강남 지역 일선 경찰서 및 지구대의 최근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근무한 단속 경찰 700여 명의 명단을 제출받아 유착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뇌물수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경찰관들의 명단을 추려내어 업소를 대상으로 확인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기용 경찰청장은 “삼류소설도 아니고 너무 막연하다”고 비판하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현직 경찰 수백 명이 연루가 돼 있다는 식의 의혹이 안타깝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 청장은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잘못이 있다면 처벌이든 징계든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YTT 실소유주인 김씨 형제가 YTT 운영 이전부터 관할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단속무마 등의 명목으로 4,800만원을 준 혐의를 포착해 경찰과의 유착 의혹을 광범위하게 수사해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권우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영은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