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기자협회 서울시 어머니기자단이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봉민 기자]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김필용) 서울특별시협회 어머니기자단(단장 유은숙) 워크숍이 10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베라체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25개 서울시 각 구별 어머니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필용 중앙회장과 이미옥 어머니기자단 중앙단장, 박상채, 이현수 법인이사, 각 광역협회장들을 비롯한 (사)대한기자협회 임원진과 최충웅 편집인 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격려하고 축하했다.

▲ 특강을 진행 중인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중앙회장

이날 워크숍에서 김필용 중앙회장은 “어머니기자단이 바로서야 (사)대한기자협회가 바로서고, (사)대한기자협회가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며 “앞으로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작게는 지역사회를, 크게는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최충웅 편집인 사장은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을 통해서도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생산하는 좋은 기사들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나는 기자다-시민기자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김필용 중앙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기사쓰기의 실제와 언론 보도로 인한 피해 사례 등에 대해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강 이후에는 기사쓰기 실습을 통해 우수한 능력을 보인 어머니 기자들에게 시상을 하기도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최충웅 편집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