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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건강상식 ② 명절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조해진 기자  |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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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8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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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대명절 ‘한가위(추석)’가 다가왔다. 오랜만에 친척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명절이 꼭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장시간의 운전, 많은 음식 요리, 친척 선물 등등 해야하는 것들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도 그만큼 높아진다. 복지부는 명절 스트레스를 이기는 6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 ⓒ복지부 제공

‘Smile(웃음)’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한가위는 보름달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날이다. 맞이해야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며 명절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처럼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Together(함께)’

곡식이 무르익고 풍성한 먹거리가 함께하는 한가위에는 주부들의 손이 바빠진다. 하지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또한 주부. 오죽하면 주부들은 명절을 기피하고 싶은 날로 꼽겠는가.

남녀가 평등해진 사회에서 가족이 함께 장을 보고 나눠먹을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와 청소를 함께 분담한 뒤 함께 쉰다면 스트레스도 줄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Respect(존중)’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아내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남편은 음식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각각의 힘든 점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가진다면 스트레스는 한 층 가라앉을 것이다.

‘Event(행사)’

명절은 다함께 모여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면 더욱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책, 윷놀이, 영화보기, 노래방가기, 박물관 등 문화 체험, 온천, 찜질방 가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므로 이런 곳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명절 전후 고생에 대한 보상의 표현으로 선물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Speak(말해요)’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진심어린 한 마디가 명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 않는가.

‘Slowly(천천히)’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만큼 곳곳의 도로는 주차장이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지만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 법. ‘당연히 막히려니~’라는 마음 가짐으로 무엇보다 가족의 안전에 신경쓰자.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마음이 더욱 행복한 한가위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여유를 즐긴다고 DMB를 시청하는 것은 금물. DMB보다 유쾌한 가족과의 대화를 나누는 건 어떨까.

풍요로운 한가위,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며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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