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임실통합축제가 4일 임실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5대 축제가 통합축제하여 소충사선문화제, 의견제, 치즈축제 등 3대 축제가 중심으로 관촌 사선대와 오수 의견공원, 임실공설운동장 등에서 일시에 펼쳐졌다.

양영두위원장은 5대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초대 위원장은 "난립된 임실지역의 축제을 통합과 화합, 단합의 정신으로 하나로 뭉쳤다"며"임실은 한류의 문화의 중심이며 전북이라는 자긍심으로 지역발전에 매진해 줄 것"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