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북도와 시ㆍ군 및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위해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 출발 시 전기플러그 뽑기,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친환경운전 캠페인, 피서지 환경보호 캠페인 등 녹색여행 온라인 캠페인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캠페인 대상지역은 해수욕장 9개소, 국립ㆍ도립공원 7개소, 휴양림 11개소, 고속터미널, 철도역사 등 휴가지 29곳에서 진행된다.
주요홍보 내용으로는 ‘휴가철 녹색여행의 지혜’ 홍보물 배포(붙임 도안참조), 그린스타트 운동 및 녹색생활실천 사진 및 홍보패널 전시, 전라북도 및 시군 관광홍보책자 배부, 피서지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정화활동과 병행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전북도와 한국철도공사 전주역, 그리고 전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 및 전북그린리더협의회는 민관 공동으로 전주역에서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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