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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원 사망 사건 네티즌 “우리 해역 근처에 얼씬 마라”
권우진 기자  |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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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7  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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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진 기자] 중국 불법조업 어선의 선원이 우리 해경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위협하다 고무탄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국은 폭력적 법집행을 중단하라”며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자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발끈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정당한 대응이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상황이 이렇게 된 이유는 중국의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귀낀 놈이 성낸다더니 지들 어민 단속 지도할 생각은 안하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남의 지역 처들어와서 도끼·칼 들고 난리친 거는 중국 잘못이 더 크다” “불법 조업하면서 해경한테 흉기 쓰는 건 괜찮은지? 흉기 휘두르면서 저항하는데 우리 해경보고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라며 불법 조업을 하며 우리 해경을 위협하는 중국 선원들에 대한 반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고무탄이 폭력적 대처라...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온다” “앞으로 우리해역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실탄 발포해라” “해경 일계급 특진시켜라” “넘어오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번 대처는 아주 적절했다”며 우리 해경의 단속이 과하지 않았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 해경이 중국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다 중국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중상을 당한 사건이 다시 되새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둑질하러 와서는 사람 죽였으면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우리 해경이 살해당했을 때는 사과도 안하더니”라며 식지 않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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