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옥 기자]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10월 19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체험교실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집 실내에서만 생활하던 어린이집 교사 및 아동들이 화창한 가을날에 야외로 나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든 조류 및 파충류 등을 보고 만지며 신기한 체험을 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불조심을 생활화 하는 안전교육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회를 개최한 이재법(함께하는어린이집)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동에게 동물체험과 소방교육을 실시함으로 자연보호와 안전의 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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