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남 기자] 12일 청원군의 생활개선청원군연합회(회장 최차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생활개선청원군연합회가 '2011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 청원생명쌀 홍보를 위해 청원생명쌀과 찹쌀현미, 기능성 오곡미를 이용해 만든 생명쌀 '뻥' 체험장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축제장에서 판매된 생명쌀 뻥튀기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주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최차순 생활개선청원군연합회 회장은"2011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 생명쌀 '뻥' 체험으로 생명쌀도 홍보하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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