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체험객 200여명은 완주지역을 방문하여 창포마을에서 감따기, 감깍기, 창포비누만들기, 다듬이 할머니 공연관람과 함께 마을에서 준비한 들녘밥상으로 식사를 하였다.
또한, 대아저수지를 따라 동상감식초가공공장에 들러 황토방·항아리발효시설견학 및 곶감시식, 감식초·감잎차 시음을 통해 차별화된 완주감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웹투어프로그램은 장국영 완주감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이 마련하여 완주감이 전통과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최상급 전통과실을 타 지역에 인지도 높여 수도권지역에서 판로와 완주감의 문화적특성을 살려 도시민들이 체험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산지마케팅을 활성화하여 소득산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하였다.
앞으로 사업단 관계자는 “친환경 및 GAP 인증을 확대하여 완주감을 고급화하고 참여기관의 생산·유통·가공시설과 완주군이 보유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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