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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식 참석호와인맥 과시 브루스윌리스, 존말코비치, 헬렌미렌, 박지성 등
이준표 기자  |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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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2  1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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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표 기자] 배우 이병헌이 현지시각 10일 오후 7시 런던에서 개최된 제7회 런던한국영화제(주최: 한국문화원) 폐막식에 참석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런던에서 할리우드 영화 '레드2'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인 이병헌은 출연작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런던한국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 레드카펫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병헌은 이 날 레드카펫에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레드2'를 함께 촬영중인 동료배우 존 말코비치와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여우주연상(2007년)을 수상했던 영국 배우 헬렌 미렌, 레드 2 감독인 딘 패리소트, 레이스티븐슨, 에로디영, 로렌조디 보나벤추라 등 초호화 VIP들이 속속 이병헌의 영화 '광해'를 보기 위해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여기에 잉글랜드 QPR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박지성도 참석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는 영화를 관람한 후 이병헌의 연기에 대해 'so wonderful, fantastic'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영화 토르와 삼총사 등으로 유명한 배우 레이 스티븐슨은 "대사는 (한국어라) 알아듣지못해도 그의 연기를 보면 얼굴표정만 봐도 무슨 얘기를 하려하는지 알겠다"며 이병헌의 연기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특히, 헬렌미렌은 영화를 본 후 30분동안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를 지켜보며 이병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병헌은 앞으로 가장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어릴시절부터 스크린에서 존경의 대상으로만 봐오던 헬렌미렌과 지금 같이 연기하고 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고 훌륭한 배우이상으로 좋은사람"이라며 존경의 뜻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헌은 런던영화제 폐막식 이후 또 다시 영화 '레드2'의 촬영에 복귀하며 올 연말까지 런던에서 영화촬영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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