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기자] 통합진보당 경남 시도의원단은 1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지켜내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소속 시도의원단은 중단위기에 놓인 무상급식사태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무상급식 약속을 지키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무상급식 약속이행 촉구 3보1배를 비롯해 정당연설회 등을 통해 경남도의 무상급식 실태를 알리고,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사회와 함께 무상급식을 책임있게 이끌고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위한 대도민 선전전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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