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환 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는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상공회의소 4층 세미나실에서 서부경남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KTX 할인제도 설명회 및 철도이용계약수송 출장 계약을 시행한다.
철도이용계약의 대상은 서부경남에 소재하는 법인이며, 계약후 해당 법인의 임·직원은 KTX이용시 10%의 활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KTX 할인제도는 한국철도공사에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업체나 정부기관 및 자치단체의 임직원이 출장시 철도를 이용할 경우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비용 절감 및 업무 시간 단축 등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철도이용계약수송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부산역)에 직접 방문하여 계약체결 해야하나, 원거리 업체의 방문계약 어려움을 들어주고자 당일 출장계약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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