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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署, 산부인과 입원실 빈틈 노린 절도범 검거
장효남 기자  |  woorij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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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9  1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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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남 기자]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이연태)는 지난 10월 3일 부천시 원미구 모(某) 산부인과 병실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인천・부천・대전・천안・울산 등 전국에 산재한 여성병원을 상대로 올 4월부터 1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890여 만원을 훔친 김某(52세, 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천 원미경찰서 관계자는 전화 통화에서 “전과 10범인 김씨는 같은 범죄로 3년의 징역을 살다 지난해 11월 출소했으며, 이후 특별히 하는 일 없이 혼자 지내다 유흥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와 같은 범죄를 연속으로 저질렀다”고 말했다. 또한 산부인과 병실에 입원 시 빈틈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문단속이 우선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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