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라북도에서는 3월 들어 일교차가 큰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식중독사고 발생이 급증할 것이 예상되어 야외에서 음식물 섭취 시 식중독예방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나들이용 음식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섭취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중독예방 3대요령 “손을 깨끗이 씻기” “음식물은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 안전한 식생활 요령을 실천하여 줄 것을 주의 당부하였다.(출처=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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