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부안읍은 지난 22일 제2회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했던 지역 내 사회단체장과 민속놀이 출전 선수단을 초청, 축하연을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축하연에서는 민속놀이에 출전했던 종목별 대표선수들의 소감 발표와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꾸민 영상물을 감상했다. 특히 마실축제의 발전방향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민속놀이에 출전한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마실축제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준비를 철저히 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안읍 민속놀이 출전 선수단은 축제기간에 민속놀이대회에 출전해 줄다리기 1등, 제기차기 2등, 단체줄넘기와 굴렁쇠 굴리기 각각 4등 등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출처=부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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