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라북도는 음식문화개선 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음식물류 줄이기 실천사례와 아이디어분야로 구분해 공모하고 자격 제한없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실천사례분야 집단급식소 부문 대상 1편에게 상금 500만원을 최우수 2편에게 200만원 우수상 3편에 100만원, 음식점부문 최우수상 1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가정부문 최우수상 1편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이디어분야 학생부문 최우수상 100만원, 일반 최우수상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한다.
제출자료는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실적자료나 데이터 등을 제시하여야하며, 출품사례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사례의 지적재산권 일체는 환경부에 귀속되며, 수상작은 다른 공모전에 출품할 수 없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넘치는 끼를 가진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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