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시 여성가족과(과장 최은자)와 전주시 기독교연합회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를 위해 26일 “출산장려 대회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시내 목사님들과 교회성도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를 위한 기도, 특별찬양, 출산의 축복과 필요성, 대회사, 축사, 격려사, 교회 홍보 정책 소개, 다함께 찬양 및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2011년 출산장려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저출산 문제는 국가 존립이 달린 중요한 문제로 지난해 11월에도 바울교회에서 “출산장려 대회식 행사”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회 교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다면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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