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에서는 UN스포츠닥터스와 FPGA와 공동으로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6월 3일 월요일에 개최한다.
군산CC 회원제 골프장에서 샷건방식으로 치루어지는 대회에는 연예인 1명과 일반인 3명이 한팀이 되어 총 42개팀 168명이 경기를 치루며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초,중,고,대학생과 소외계층등에 5천여만원을 이날 저녁 궁전예식장에서 전달한다.
연예인자선골프대회를 주관하는 김기봉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기꺼이 군산을 찾아주신 연예인들과 UN스포츠닥터스 허준영이사장, FPGA 엄재용지사장, 군산CC 박현규회장 김춘동회장 궁전웨딩홀 황수원 대표와 참가해준 선수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UN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씨도 “골프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여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참가연예인은 정준호를 비롯하여 김영철, 송경철, 박은수, 박윤배, 배도환, 이영범, 최준용, 유태웅, 김영호, 심양홍, 김흥국, 춘 자, 엄용수, 한 무, 최홍림등 4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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