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부안군보건소는 부안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90명의노인들을 대상으로 7일 한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프로그램은 중풍예방교실과 골관절관리교실, 물리요법실 등 3가지로 각 프로그램별로 3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풍예방교실와 골관절관리교실은 기초건강 스크리닝과 체질진단, 한약재 시식 체험, 향낭만들기를 공동적으로 진행되고 각각 중풍과 골관절에 좋은 체질법 섭생 및 양상법지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물리요법실의 경우 한방진료상담. 만성질환교육, 물리요법기 10여종을 이용하여 통증완화 및 자가건강관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높은 호응과 열기 속에 한방프로그램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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