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매장에서 휴대폰을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9일 휴대폰을 구입 할 의사도 없이 매장내를 배회하며 매장주인의 감시가 소홀 한 틈을 이용 휴대폰을 절취한 김모(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6일 익산시 함열읍 소재 한 휴대폰 매장에 들어가 구입 의사도 없으면서 구경하는 척 하다 매장 주인의 감시 소홀 한 틈을 이용 시가 180만원 상당의 휴대폰 2대를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휴대폰 매장 주변 CCTV를 통해 김군의 범행 사실을 포착 검거 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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