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장수군평생학습관에서 24일 강소농(强小濃) 1백8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농업환경 조성으로 농가소득 10% 위한 소득조사와 실천계획서 및 소득이 보장되는 실행보고서 작성 실습, 평가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강소농(强小濃)이란 경쟁국에 비해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우리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 시키는 실천 프로젝트로 농업경영체 스스로 끊임없이 자기계발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통해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시키는 농가를 의미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역량개발 계획을 통해 소득향상을 도모할 구체적인 교육을 지원해 농가가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실천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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