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라북도는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농작업의 특성상 신체가 직접 노출되는 까닭에 인명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농번기에 사고 발생 빈도가 높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기종별 주의사항을 집중 홍보하여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기계 운행 전 안전점검,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각종 안전장치 부착과 무리한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출처=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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