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북도는 진안 에코에듀센터에서 도내 IT기업 대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2013년 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 ‘정부3.0과 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동영상 상영과 ‘전북3.0 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행정부 공모과제로 선정된 ‘전라북도 정부3.0 선도과제’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밖에도 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에서 인터넷 신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전북을 추진하기 위해 ‘사물지능통신을 활용한 농어촌 적용 사례 및 전라북도 적용모델’ 특강을 실시했다.
전북도 창조정보과 관계자는 “전북3.0은 창조행정으로 가는 과정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북3.0”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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