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임실군은 전통시장의 인정과 향수를 공감하기위해 임실시장 한마당 큰잔치 문화공연 행사를 6일 임실시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군수 권한대행 신현택 부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각설이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 가수 공연, 상인 및 내방 고객 노래자랑이 어우러져 임실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과 시장상인들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이번 문화공연 행사는 시장현대화사업으로 새롭게 변화된 임실시장의 모습을 널리 홍보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임실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임실군이 후원하여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임실시장 라기채 상인회장은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임실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우리 지역정서가 담긴 전통시장을 애용하기 위해서는 임실군과 상인,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출처=임실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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