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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삼천상류 반딧불이 서식지 대량발견
유재성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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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21  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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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기자] 전주 도심권 하천에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발견, 생태계를 연구조사한 전주시 상상동아리 녹색성장팀은 올여름 '삼천 반딧불이 생태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삼천취수장에서 석구동 모악로 다리밑까지 약 2㎞구간에 늦반디불이 500여 마리가 대량 서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전주삼천 상류 지역

환경지표종으로 추정하는 많은 양의 반딧불이가 서식한다는 것은 하천 수질이 맑고 깨끗하여 하천환경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수질오염이나 대기어염에 대한 저항력이 다른 곤충에 비하여 약한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환경이라면 각종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최적이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연구조사 책임을 맡아 진행해온 동아리 장덕현 간사는 8.15일 야간 첫날에 삼천취수장에서 신평교 구간을 확인한 결과 반딧불이 2마리가 발광을 반착반착거리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늦반딧불이 였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다. 그것은 삼천취수장에서 신평교구간 1㎞ 삼천 우안 제방뚝 자전거도로에 가로등 20개를 설치함에 따라 가로등이 있는 하천주변에는 생태계(반딧불이 포함)가 제대로 서식하지 못하고 생태계 개체수도 아주 극소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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