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군장대학교에서는 3월 4일 본교 학행관에서 2014학년도 제2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종록 이사장(광동학원), 이승우 총장(군장대학교) 및 학부모, 내외빈과 보직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군장대학교는 2014학년도에 신입생 1075명(정원내 930명, 정원외 45명, 위탁반 등 100명)이며, 배성봉(자동차기계계열)학생과 박광일(뮤지컬방송연기계열) 학생이 창조장학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군장대학교는 작지만 강한대학으로 교수님들이 한마음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학생여러분들의 학업성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모든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할 것이라’며,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학생 여러분들은 학교와 교수님들을 믿고 따름으로서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 했다.
군장대학교는 2013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 13위를 달성하였고, 2014학년도에도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른 국내 경기의 어려움속에서도 높은 대기업 취업률을 보이고 있고, 이승우 총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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