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지역본부 군산지사(지사장 김종율)는 2014년 11일 정선(군산시 나운동 소재) 3층 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소재 회원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및 2014 자동차 시장변화 및 최신 기술동향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군산국가산업단지 자동차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신현태 회장((주)대성정밀 대표)의 인사와 회장선출에 대한 시작으로 군산지식센터 사업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 클러스터사업 소개, 2014 자동차 시장변화 및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기술 세미나 등 자동차부품 미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자동차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의 초기인 2005년부터 창립되어 10년차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회원사 49개사 및 12개 지원기관 15명등 총 64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회원사들은 R&D, 시제품, 산업재산권출원 등 여러 가지 지원사업으로 애로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김종율 지사장은 “자동차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사들의 경영 어려움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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