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장학생 선발하기로 하고 17일부터 28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장학재단은 올해 성적우수 장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예․체․기능 장학생 등 340명을 선발해 총 2억3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익산시에 5년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익산시민의 자녀이거나, 익산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과 익산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예․체․기능에 재능 있는 초․중․고,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익산사랑 장학재단 홈페이지(www.ilsaf.or.kr) 장학생 선발공고․고시란을 참고해 일반장학생 및 예․체․기능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 특별장학생(저소득)은 읍․면․동장이나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익산사랑장학재단 사무국(익산시청 본관 4층)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www.ilsaf.or.kr)를 참고하거나 익산사랑장학재단 사무국(859-568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총885명에게 11억6,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자료제공=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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