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군산시가 오는 4월 13일 열리는 ‘201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홍보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산시와 시민체육회, 시 육상경기연맹은 201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타 마라톤 대회 현장을 누비며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3월 9일 2014 전북일보 마이산 전국마라톤을 시작으로 2014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등을 찾아 새만금마라톤 대회 홍보물을 배부하고 음료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등 주말을 모두 반납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군산시의 이러한 ‘타 대회 현장 홍보’는 앞으로도 쭉 계속되며 전북 육상경기연맹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3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내항, 금강하구둑 등 군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코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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