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박종서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군산시 관내 법인택시 운전기사들을 만나 이들의 어려운 실정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특히 군산관내 운전기사들을 만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5부제 운행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운전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사들이 바라는 전주나 익산처럼 4부제로 운영해줄 것과 승강장을 조속히 증설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어 박 후보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현행 5부제 운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점과 승강장 증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군산개인택시 조합을 찾아 감차문제를 비롯 복지회관, 카드수수료 등 현안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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