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지난 19일 군민복지회관 교육장에서 60여명의 자원봉사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97개 회원단체, 11,147명의 자원봉사자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및 변경 단체장 소개 후 2013년도 센터예산 집행내역과 2014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절차 안내, 단체별 정보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복동 소장은 “자원봉사를 위해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원봉사종합센터는 봉사단체와 교류하고 협조하면서 시대 흐름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체제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순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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