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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운남성과의 경제교류의 장 마련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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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0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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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 중국 운남성과의 교류 5주년을 맞아 중국 운남성 까오수쉰 (高樹勛) 부성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1명이 4월 9일~10일 2일간 전라북도를 방문하여 도내업체 및 경제통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남성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등 경제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우의를 증진시키고 상호협력사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가졌다. 

전북도는 2009년 중국 운남성과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지난 5년동안 교육, 관광, 경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왔으며, 교류 5주년이 되는 금년에 운남성 고위급 인사의 첫 전라북도 방문이어서더욱 뜻 깊은 방문으로 알려졌다.  

또한 운남성 대표단에는 중국 화학공업분야에서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윈텐화(雲天化) 그룹유한책임공사 상무 부사장, 운남성개발투자기업인 운남성 투자지주그룹 유한공사 석유화학가스업부 총재 등 기업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우호교류의 일환으로 금년 6월 6일 ~ 10일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개최될「제2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및 제22회 중국곤명 수출입상품 박람회」에 대한 설명회에 50여명의 도내 업체 및 경제통상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 중국, 대 남아시아 진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전북의 새만금사업 추진상황설명과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등 도내 관광지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중국 곤명 수출입상품 박람회는 국제종합박람회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도내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영 정무부지사 "이번 운남성 우호교류단에는 기업가도 여러분 계신데 새만금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도내 업체들이 박람회 설명회를 통해 대 중국 및 동남아시아 수출확대 및 신규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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