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지난 4. 11일 김제시 봉남 이장협의회(회장 최규엽)는 “제6회 봉남면민의 날”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봉남면 36개 전체마을 이장님들은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6회 봉남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를 위하여 월 지급되는 8백만원 수당 전액을 행사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남 이장협의회 최규엽 회장님이 봉남면지역발전협의회 이갑순회장님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서로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훈훈하고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이장협의회와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은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봉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봉남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는 오는 4. 26(토) 10시(개막식 11시)에 개최되며, 이번 면민의날 행사는 “면민이 최고다”라는 테마로 기획되어 3부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사회단체장 노래자랑과 면민 장기자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면민 모두가 함께 맘껏 즐길 수 있는 면민 대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3부행사 진행은 봉남출신 가수 강대풍의 고향사랑 가득한 애향심으로 초청가수 및 출연진을 구성하였고 봉남면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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