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춘석)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라북도내 14개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52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한 기초자치단체장은 전주시장에 김승수(46), 진봉헌(59), 유대희(60), 장상진(59), 조지훈(47) 5명의 후보가 군산시장에는 최정태(61), 문동신(77), 박종서(68), 김귀동(64), 김현일(57․재심중), 서동석(56) 6명. 익산시장에는 정헌율(57), 박종열(36), 배승철(64), 이한수(55), 양승일(47) 5명. 정읍시장에는 정도진(54), 김생기(68), 문영소(58), 유남영(60) 4명. 남원시장에는 이환주(55), 최중근(75) 2명. 김제시장에는 박준배(59), 최병희(71), 유성룡(50) 3명이 접수했다.
또한, 완주군수에는 국영석(53), 이돈승(56), 소병래(51), 박성일(60) 4명. 진안군수에는 전종수(62), 이명노(59), 이충국(61), 고준식(52) 4명. 무주군수에는 황인홍(59․재심중), 황정수(61) 2명. 장수군수에는 김창수(62), 장영수(48) 2명. 임실군수에는 김택성(48), 김혁(51), 김진명(52), 한인수(59), 한병락(61) 5명. 순창군수에는 설동진(61), 장종일(46), 황숙주(68) 3명. 고창군수에는 유기상)59), 박우정(70), 정학수(61) 3명. 부안군수에는 권익현(54), 김성수(54), 김호수(72), 김손(68)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전북도당 공관위는 이번주 초에 후보 심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중앙당 기초자치단체장자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도 등록하지 않은 후보는 군산 1명, 익산1명, 정읍 1명, 남원 1명, 순창 4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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