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자 완주군의원후보 개소식

[일간전북=이혜숙기자] 완주군의원 다선거구 새정치연합 이향자(기호 2-가.봉동,용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20일 오후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129번지 박내과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연합 전북도당당직자,국영석,박성일군수후보,송지용 박재완 광역의원후보, 도비례대표 최은희, 완주비례대표 이인숙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이향자후보는 “따뜻하고 자상한 마음으로 편한하고 착한 딸처럼 언제나 하소연을 들어주는 친구가 되어 봉동. 용진의 큰딸 노릇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후보는 “때론 당차게 주민을 위해 대변하고 가계부를 쓰는 심정으로 완주군 살림을 알뜰히 지킬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후보는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세종대왕 말씀처럼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후보는 “누구에게는 공약이지만 본인에게는 실천해야 할 사명이다“며”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거점노인복지 설립과 장애인 편의시설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재지권 구도심 상권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향자후보는 완주군 최초여성군의원으로 한국여성정치연맹 완주군지회장, 완주군행정차치, 예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노인복지 1급자격증을 소지하고, 봉동농협 주부대학 학생회장 및 대의원이다.(이향자 선거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