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부안군 드림스타트가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을 공연한다.
드림스타트는 23일 오후 7시 부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신개념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공연할 예정이다.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경제라는 딱딱한 모티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노래와 춤을 통해 실제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 지 알려주고 돈에 대한 올바른 쓰임새와 바람직한 소비생활을 주제로 해 진정한 소비와 나눔의 의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공연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경제교육 뮤지컬을 통해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아동들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부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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