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5. 22 정읍시 신정동 일원(미생물가치평가센터 부지 내) 현지에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공모사업 현장평가가 실시됐다.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사업은 총사업비 150억원(국비)사업으로 농식품부에서 4월 유치신청서를 접수받은 결과 전북 정읍을 비롯한 전남 곡성, 경북 안동, 경기 안성 등 4개 지자체가 사업 신청하여 5. 20일 서류평가를 마쳤으며 5. 22일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 28일에 사업자를 최종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설립되면 미생물 제품화 연구와 민간업체 산업화 지원, 우수기술 보급, 교육․컨설팅을 수행하는 한편 전문연구․실용화 시설과 수요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화 장비지원, 해외수출 지원, 전문인력 육성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도는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를 유치할 경우 추진 중인 ‘미생물가치평가센터’와 더불어 미생물산업을 선도할 핵심기반을 갖춤으로써 관련 기업유치 및 고용창출에 기대된다.(자료제공=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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