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무소속·기호 4번)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지역 곳곳에서 주민을 만나면서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봉동읍 둔산리 렉시안 아파트를 시작으로, 오전 봉동읍 시가지와 비봉 및 고산면 소재지와 주요마을을 방문했다.
또한 오후에는 화산 등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완주군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을 통해 “33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겠다”며 “100개 기업 유치 및 사회적 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각종 복지혜택 등으로 군민에게 월급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오만에 빠진 새정연과 지역 국회의원의 무능을 심판하고, 오직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이 아닌, 인물과 정책을 보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일 잘하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박 후보는 앞으로 주민과의 만남, 후보토론 참여 등을 통해 정책 및 클린선거에 주력함으로써, 완주군에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자료제공=박성일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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