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6.4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5.22일 시작 첫날 전주시 오거리 광장에서 새누리당 김병석 전주시장 후보는 “전주·완주통합 100만 공역도시로” 가는 핵심 슬로건과 함께 25개 전주시 발전과 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25개 주요공약과 전주시민이 건의한 전주시 평화동 인문고 설립 등 6개 건의 사항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본인은 13일 동안 전주시 33개동 전 지역의 홍보 유세를 통하여 선거공약에 대한 설명과 이를 반드시 이행하고 실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65만 전주시민과 함께 전국 7대 도시에서 30대 도시로 침체된 전주시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새 전주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선언했다.
또한 국가예산 보조와 지원 없이는 전주시의 모든 현안사업이 추진 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지역구선출직이 없는 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여당과 소통하고 협력 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 행정수도인 전주시의 시장을 선택해주도록 간곡히 호소했다.(자료제공=김병석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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