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제시 관광두레PD(경용주)는 김제시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 설명회를 2014. 5.23(금) 14:00에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김제시 관광두레후보 조직원 25명(김제시두리두리협회)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성진 선임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관광두레사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김제시 부시장(이석봉)은 인사말을 통하여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김제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PD, 관광두레 기업이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지원과 관광두레 형성을 통한 공동체 의식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활기차고 신명나는 김제시 건설을 위하고 다가오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6회 지평선축제(2014. 10. 1 ∼10. 5)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서로서로 연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이야기 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관광두레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두레사업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체 육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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