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국영석 새정치민주연합 완주군수 후보는 23일 법정 선거운동 둘째날은 삼례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공약을 설명하였다.
이날 국 후보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자영업 및 중소기업 지원 확대, 향토기업 지원조례 제정, 전통시장 재생사업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불필요한 규제 철폐 등을 약속하였다.
이어 전라북도 및 익산시와 함께 왕궁 특수지역 악취 저감, 삼례 남·녀중 통합 이전, 삼례시장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국 후보는 우석대와 연계한 중국문화특화지구 조성,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마을 동학혁명유적지 폐철도를 연결하는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헸다고 약속했다.
국 후보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맘 편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