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백은기 전주시의원 후보(전주시 차선거구 인후3동, 우아1,2동)는 첫 주말 선거운동으로 노인정 및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지역 노년층의 복지에 힘쓰겠다는 일환으로 한달 간 지역의 양로원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방문하여 노인 분들의 복지를 위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지역 노인은 물론 주민들의 의견를 반영한 안전과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밝은 선거 운동을 표방하고 후보등록 후 지금까지 선거법에 한 차례도 위반되지 않아 다른 후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 후보는 안전 부문으로 “노후 가로등 교체 및 추가하고 CCTV증설 등 지역 밝은 골목길 조성하여 각 지역 어머니회와 자율방범대를 연계한 여성귀가 도우미 운영과 치안센터 증설로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백 후보는 복지 부문으로 “어르신을 위한 보편적 복지 보장, 은퇴 노인을 위한 주민센터 공공근로 신설 및 확대와 효사랑 노인 지원센터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건물에 우선 적용하고 민간시설로 확대하여 장애인의 접근성을 확보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은기 후보는 현재 재전진안군향우회 부회장, 아중발전포럼 감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보호위원, 전주영생고 총동창회 부회장,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유)미래CM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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