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작은도서관의 문화적 기능 확대와 운영활성화를 위한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북아트문화체험교실 지원사업에 김제시 작은도서관이 2개소가 선정되어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길보작은도서관 “똑똑똑 역사야 놀자”, 교동골작은도서관 “책으로 피어나는 생명과학”이다.
길보작은도서관 “똑똑똑 역사야 놀자”는 북아트와 역사수업이 만나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키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6. 13 ~ 8. 29(매주 금16:00~18:00)으로 접수기간은 6.10(화)까지 이며, 대상은 초등 1~4학년까지다. 문의 및 접수 전화는 545-1923~5이다.
교동골작은도서관 “책으로 피어나는 생명과학”은 생명체의 신비와 과학의 세계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론, 실험, 실습을 통한 과학수업과 창의성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북아트 수업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6. 14 ~ 8. 9(매주 토 10:00~12:00)으로 접수기간은 6. 3(화)까지이며, 대상은 초등 3~6학년까지다. 문의 및 접수 전화는 547-0431이다.
김복두 시립도서관 관장은 “작은도서관 문화체험교실 지원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 되고 시민들의 지식정보격차가 해소되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없이 정보를 이용하는데 김제시립도서관도 상호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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