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 청진회 (회장 백홍기)는 지난 5월 22일 김제시 요촌성당에서 결식 및 독거노인 250여명을 초정하여 중화요리 (자장면, 탕수육, 만두 등)를 접대하고 노인들에 대한 효 문화를 실천 하였다.
김제 청진회는 밝은 김제 새마음 청진 이라는 구호아래 지난 1971년부터 43년간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온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진취적인 사고와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불우이웃이나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경로위안잔치, 장학금 지급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서, 소외된 결식 및 독거노인 복지사업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자생 봉사단체로 8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행사당일에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이 노인들을 직접 수송하여 안내하는 등 뜻을 같이 했으며 김제시 부량면에 소제하는 중화요리 전문점 고각(대표 김희준)에서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하여 주셨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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