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특별취재팀]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는 30일 진안읍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전북도지사후보와 합동유세를 갖고 새정치연합의 공천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도지사후보를 비롯해 이명노 진안군수후보, 김대섭 도의원후보, 이한기, 이지훈 군의원후보 등 새정치연합 후보들은 합동 유세를 갖고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송하진 후보는 이날 “이명노 후보는 진안을 바꿀 역량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며, “진안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대달라”고 유세했다.
송 후보는 이어 새정치연합 후보로 나선 김대섭 도의원후보와 군의원 후보들에게도 힘을 실어달라고 덧붙였다.
이명노 후보는 송하진 도지사후보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강조하며, “송 후보의 300만 인구, 소득 2배 향상 및 관광객 1억명 달성에 진안군민의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예산 5천억원, 인구 5만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선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부탁했다.(자료제공=이명노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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