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특별취재팀] 6.4지방선거의 사전투표의 첫 날, 전 민주당 최고위원있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야전사령관 이인영 의원이 5월 30일 4시30분 김제전통시장 박약국 앞에서 김제시장선거 박준배후보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위해 김제를 찾았다.
이인영 의원은 “안녕들 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시민들은 안녕치 못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답하며,“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부정선거 개입으로 대통령 당선되고 당선 되자 마자 자신이 약속했던 모든 복지공약 쇄퇴 시키면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유세를 시작했다.
이의원은 “ 한번쯤 심판하고 싶지 않으십니까?”라며 “심판하려면 우리 야당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박준배 김제시장 후보를 뽑아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김제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덧붙여, 우리의 분노하는 마음, 심판하는 마음을 사정없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지난 8년동안 무소속 시장후보를 선택한 김제 시민분들이 이번 만큼은 반듯이 새정치민주연합 박준배 김제시장후보를 선택하는 것으로 심판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는 대한민국이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모든 지역에서 새로운 부속품을 갈아 끼우면서 위험 사회가 아니라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며 이제 김제에서도 새로운 부품으로 갈아 끼워 줘야 한다며, 정답은 박준배후보를 김제시장으로 당선 시켜 주는 것 이라고 단언했다.
이인영의원은 김제에 도착하여 김제 전통시장을 돌며 김제시민들과 상인분들을 대면하며 김제시장의 승리를 향해 조금만 더 도와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 앞으로 지원유세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자료제공=박준배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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