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특별취재팀] 임정엽 전주시장 후보 유세현장에‘불멸의 이순신’에 출연한 인기 탤런트 김응석씨와 ‘전원일기’ 박은수씨가 동참해 시민들의 이목을 모았다.
임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1일 세이브존 전주코아점 인근에서 인기 탤런트들과 선거운동을 함께 했다.
이날 탤런트 김씨는 중앙시장과 상가, 세이브존 전주코아점 등지를 동행하며 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씨는“임 후보가 성공시킨 로컬푸드는 서울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 약속을 지켜온 정치인으로서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에게 지지를 보낸 김씨는 인기드라마‘연개소문’과 ‘그 여름의 태풍’, ‘불멸의 이순신’, ‘영웅시대’등을 출연한 연기파 배우이다.
국민 탤런트 박씨 역시 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씨는 임 후보의 유세현장을 방문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남기며 전주시민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탤런트 박씨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일용이’로 더욱 유명하다. 그 외 드라마‘대장금’, 영화‘각설탕’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출연,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다.
잇따른 인기 탤런트 방문으로 유세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많은 시민들은 사진촬영과 악수를 청하며 유세현장에 동참했다.
임 후보는“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이 응원해주니 덩달아 힘이난다”면서 “많은 시민들도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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