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북장애인재활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자 '2014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전북대회' 를 오는 30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e-Life챌린지(정보검색대회), e-Tool챌린지(파워포인트/엑셀), e-Sports챌린지(카트라이더,타자게임) 등 총 3개 종목, 5개 분야로 나뉘어 펼쳐지며, 참가대상은 도내 특수학교, 일반학교 중·고등부에 재학 중인 14세~24세 장애청소년이며 대상으로 하여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수여와 함께, ‘14. 12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에 전북대표 선수로 출전하며, 참가학교 교사에게도 특별상이 주어진다.(자료제공=전라북도청)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