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봉남면은 지금 콤바인을 이용한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김영용 봉남면장은 10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창 가을걷이로 바쁜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면사무소에서 직접 만든 옥수수찐빵과 시원한 음료수를 새참으로 준비해 나눠먹으며, 농사일로 지친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봉남면 다른 지역보다 벼수확이 일러 마을 곳곳은 벼수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봉남면장은 바쁜 농가들의 영농현장을 방문하며, 실질적인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한창 벼수확으로 바빠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봉남면장님이 손수 새참을 들고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과 격려의 말씀을 나눠주시고 영농행정을 함께 해주시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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