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남원시는 금년도 민방위교육을 받지 못한 민방위 편성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2014. 11. 4(수), 11. 6(목)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보충교육은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국가안보, 심폐소생술, 화생방, 소비자피해구제 등 국가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와 실생활에 밀접한 생활민방위 교육으로 진행하게 된다.
대원들은 교육 참석 시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소복 차림으로 교육개시 10분 전까지 민방위 교육장에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안전재난과 민방위담당부서(620-69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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